2018년 10월1일

남가주 컬버시티는 영화관련회사들이 많이있습니다.  Sony Studio도 이곳에있습니다.  이곳에는 공장,창고용 건물들이 원래많았는데 창고건물들을 리모델하여 사무실로 사용하는곳이 많습니다.  건물들을 이렇게 리모델한다는것은 이건물들을 소유한회사들의 돈벌이가 매우좋다는 이야기인것같습니다.

이곳에서 작년에 중국계 회사가 사무실/리테일건물을 수백에 구입하기로하여 계약을 끝내고 건물허가사항을 조사한결과 벽등 사소한 건축물에 시허가가 없어 이회사가사용하는 건축가의 의견에따라 중국회사에서는 구입을 취소한적이있었습니다.  그냥구입했어야하는데 멍청한 세상물정모르는 건축가때문에 이회사에게 손해가 많습니다. 그간 가격이 많이 올랐으니까요.  부동산은 한번 딱감잡으면 밀고나가야합니다.

월남회사 사람들은 딜을해보면 한번감으로 좋다하면 제3자 의견을 않듣고 밀고나갑니다.  한인 리커하는분들은 수차례경험한바에 의하면 딜을못합니다. 쩐띠기 장사를 하다보니 딜을 많들어 놓아도 back out하거나 다시 몇푼더깍자고 하여 time waste가 너무많습니다.